[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CN 전문기업 다올엔터테인먼트가 BJ 및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초보 크리에이터부터 경력자까지 개인의 성장 단계와 목표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빠른 성장을 돕고 있다.
다올엔터테인먼트의 맞춤 지원 시스템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스타일, 성향, 목표 수익에 맞춰 1:1 매니저가 전략을 수립한다. 초보자는 기본적인 방송 교육부터 최신 장비 지원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으며, 경험이 있는 크리에이터는 개인 브랜드 강화와 수익 최적화 전략을 제공받는다.
특히 플랫폼별 성공 전략을 제공하는 다올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크리에이터가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정기적인 성과 분석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성장 방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모든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개성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며 "초보 크리에이터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올엔터테인먼트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MCN 업계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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